한국연합회

2008 하이원배 영어말하기 대회(English speech contest)에서 동해삼육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최수지 학생(삼척교회 담임목사 최현수 장녀)이 본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지난 12월 15일에 열린 강릉시, 동해시,속초시, 양양군,고성군이 속한 다권역에서 29명이 출전한 예선전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여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12월 17일 태백 하이원 메인 호텔에서 열린 본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상장과 트로피, 장학금100만원 받게 되었습니다. 사교육의 도움없이 오로지 학교영어교육만을 통하여 실력을 쌓은 최수지 학생은 평소에도 성실한 학업태도와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 학생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본교의 우수한 영어교육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본교(교장 최재만)는 1992년부터 동해시 영어 연구 시범 운영을 발표하였으며, 2006년부터 이멀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9학년부터 방과후 학교 국제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05년 학생수 73명에 불과하였던 본교는 2008년 현재 재적수가 164명이며 2009학년도에는 180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앞서가는 영어교육의 사립학교로 인식이 변모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학생수와 더불어 더 좋은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로 앞으로의 학교발전 전망을 매우 밝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