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지난 5월 11일(화) 북아태지회(NSD) 지회장 이재룡 목사님을 비롯한 행정위원 55명이 서울삼육초등학교(교장 김영동)를 방문하였다. 한국연합회 산하 초,중,고등학교를 대표하여 본교를 방문함으로써 국, 내외적으로 서울삼육초등학교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세미나실에서 학교장 김영동 교장선생님께서는 영어로 작성한 인사말과 학교 현황 소개 글을 준비된 모습으로 암기하여 멋진 프리젠테이션(Presentation)을 하였다. 발표 후 대총회 부회장님과 이재룡 지회장님이 말씀을  통해 본교를 훌륭히 평가해 주셨다. 특별히 참석자들은 본교가 실시하고 있는 성경과 예언의 신의 교육 철학에 입각한 전인 교육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나님의 기관인 서울삼육초등학교가 세상의 어떤 학교보다 뛰어난 명문사학임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었다. 학교를 돌아본 행정위원들은 'wonderful, tremendous, fabulous, great, nice ...' 등 극찬으로 기쁨을 표현하였다. 특히, 삼육학교의 설립취지와 학교장 경영철학의 조화로움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아름다운학교 대상을 수상한 본교의 테마동산인 에덴동산을 돌아보며 공간 활용의 미적조화와 교육적, 신앙적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더 많은 기도와 협력을 약속하는 장이기도 하였다. 서울삼육초등학교 탐방을 마무리 하며 많은 이들의 입에서 이구동성으로 나온 말들은 참으로 놀라운 삼육교육의 현장을 발견했다는 것이었다. 행정위원들은 서울삼육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수고한 학교장 및 교직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