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제32회 서울특별시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서울삼육초등학교(교장 김영동) 6학년 4반 박건우 학생이 영예의 서울특별시 교육감상(특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서울특별시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는 서울시 586개 초,중,고를 대상으로 5개 부문인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으로 나누어 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박건우 학생이 참여한 학습용품 부문에서는 총 35,085점의 막대한 양의 발명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그 결과, 서울삼육초등학교(지도교사   홍왕호)가 35.085:1의 경쟁을 뚫고 특상(1등)을 차지하였다.  
이 특상을 수상하기까지는 먼저 2010 교내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금상(1등, 학교장상)을 수상하였고, 2010 서울특별시 동부교육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금상(1등, 교육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제 32회 서울특별시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특상(1등, 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어 시상식에 참가한 박건우 어린이는 자신이 발명한 “전류량을 이용한 초간편 수질 측정기”에 대하여 설명하는 순서도 가졌다.
  박건우 학생은 이번 서울특별시대회 특상을 수상함으로써 국외체험학습대상자로 선정되어 일본여행(포상 1,500,000원)을 하게 되었으며, 또한 6월14일에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학습용품 부문 서울시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좋은 결과를 맺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바이다. 

[마지막 수정 : 2010년 6월 07일 17시 49분 4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