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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를 위한 희망’ 프로젝트 실행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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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6.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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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1,400만 인구밀집지역서 곧 본격화
대총회가 구상한 ‘Hope For Big Cities - 대도시를 위한 희망’ 사업이 점차 실행궤도에 오르고 있다. 사진기자 자료사진
빠르게 증가하는 전세계 대도시의 영혼들에게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 대총회가 구상한 ‘Hope For Big Cities - 대도시를 위한 희망’ 사업이 점차 실행궤도에 오르고 있어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총회는 최근 대략 1,400만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대도시 가운데 재림교인들이 극히 드문 곳에서 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도회가 개최될 도시와 국가는 비그리스도교 국가인 점을 감안, 자세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대총회 부회장 마이클 라이언 목사는 대총회의 이같은 선교복안을 발표하고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해당 지역에는 이미 100년 넘게 재림신도들이 살고 있다”며 “앞으로 5년 동안 이 곳의 신자수를 두 배 이상 늘릴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라이언 목사는 “현 단계에서 지역명은 밝힐 수 없지만, 이 곳이 전도하기에 최상의 지역임은 분명하다”며 “헌신과 위험을 감수하며 쉽지 않은 때에, 쉽지않은 지역을 위한 선교활동에 성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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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의 전도활동은 주로 그동안 재림교회의 집회가 많이 열리지 않았던 곳을 중심으로 현지에 살고 있는 주민과 단체들을 향해 전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베일에 가려있어 궁금증을 더해가는 이 도시는 세계 55개 대도시 가운데 하나로 오는 2007년 복음전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대도시를 위한 희망’ 사업은 각 지회들이 재림교회가 발을 내딛기 힘든 대도시에서 새로운 교회를 세우고 새 신자들을 양육하기 위한 장기계획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수의 인구집단에 복음을 전하는 역동적 도시선교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같은 계획에 따라 한국에서는 신도시로 개발 중인 수원 영통지구에 교회설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중국연합회의 대만 카오슝교회 재건축, 일본연합회의 비하이브 동경 청년교회 건축 사업 등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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